[애니 리뷰]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옆자리 세키군 같은 코미디물을 상상하고 시청을 시작했는데 말이죠.. 처음부터 끝까지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풋풋한 이야더군요. 으아아아 달아 달다고오 가르마 머리는 별로 취향이 아니었는데 귀엽네요.. 타카기씨.. 마구 놀리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면서도 가끔 보여주는 부끄러워 하는 표정이 참 귀엽네요. 주인공 앞에서만 태연한 척 하고, 사실은 평범하게 부끄럼 타는 부분도 귀엽고요. 주인공이 고백해서 혼내주면 지을 표정이 너무 궁금합니다. 엄청 귀엽겠지요. 아 아무튼 귀엽단 말입니다. 뭐, 꽁냥꽁냥 하는게 이미 사귀는 커플같아서 사귄다고 뭐가 달라질 것 같진 않지만 말이죠. 만약 처음 기대한것 처럼 연심 없는 코미디였으면, 하려는 말이나 생각 다 맞추고. 타카기 씨 무서울 것 같긴 하네요. 장난도 지금처럼.. 더보기 [소녀전선] 생존신고 블로그는 쉬어도 소전은 못접는다구! 더보기 [낙서] 마녀 머리카락 반사광을 무작정 따라해 봤습니다. 빗자루와 허벅지와 치마가 만나는 부분 어떻게 되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명암은 2차 3차로 표현할수록 입체감이 는다는 건 알았습니다. 이제 그 명암을 어디다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알아내면 되겠군요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