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학교생활? 그게 뭐지? 하는 퓨어한 분들은 더 이상 검색하지 마시고 그냥 보세요!
절대!! 후회 안하실겁니다!!!
다음의 리뷰를 먼저 읽어 내용누설을 당하지 않길 바라며 리뷰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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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 보신분은 알겠지만 꿈도 희망도 없죠..
추천 받았을 때 일ㅅ.. 아니 치유물 애니야!! 라고 들은걸 믿는게 아니었어요..
이럴때 블로그에 이런 글 쓰는거 외에 애니관련 활동을 전혀 안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만약 이거 스포당했으면 스포당한사람 신발속에 레고넣었을겁니다..
제가 1화를 봤을 땐 이 애니 그림체만 보고 아. 받아볼까~ 하고 받았구나! 하는 기억뿐이었습니다.
물론 폐허가 된 배경과 일ㅅ..아니 치유물 애니 두가지 정보를 합쳐서 '일상'같은 일상 애니메이션인가 했습니다.
는 개뿔, 좀비 아포칼립스..
1화에서 수업중에 쾅쾅 문을 여는 부활동 후배나 수업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강아지, 학교에서 숙식.
아... 뭔가 막장 일상물인가 싶었습니다.
그리고 1화 마지막. 배경이 밝혀졌죠..
전 순간적인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좀비쪽이 망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는 개뿔, 2화 오프닝이 바뀌네요.. 하하..
선생님이 죽어있던건 2화 도서관에서 의심을 시작했습니다. 선생님의 존재감이 없어도 너무 없었거든요..
게다가 선생님과 직접 이야기 하는게 유키뿐이더군요.. 우연이였나? 내가 잘못알았나? 하면서도 점점 의심하던중 결국 실체가 밝혀지고...
ㄷㄷ 리뷰 쓰면서 소름돋았어요 ㅋㅋ
정말 몰입감 있게 쭉 봤습니다. 등장인물의 심리라던가 상황이 엄청나게 실감나더군요.
마지막 차를타고 달려나가는 장면 보고 좋은 완결이다! 싶었습니다.
다만 맨 마지막, 편지를 줍는 여고생은 역시 2기에 대한 떡밥이겠죠?
다 보고 찾아보니 원작은 좀 더 많이 이야기가 진행됬던데, 2기 기다려야겠습니다.
만화책은 한국 정발이 미정이라더군요. 뒷내용이 너무 궁금하네요. 완결까지 애니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님 일본어를 배우던가.. 원서로 일본어를 배우던가 하게 될지도)
전 아무래도 이런 막장인 상황을 열심히 해쳐나가는 이야기가 좋은가 봅니다.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도 보고 감명받고 별 다섯개 줬다죠..
아무튼 2기를 기다리며 별 다섯개! ★★★★★
시로바코랑 이거 사이에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 던전에서 만남~, 핼로 금빛 모자이크, 울려라 유포니엄, 영감, 롤링걸스 를 봤는데.. (어라? 엄청많이봤네?)
이건 다 보자마자 누구한테 감상을 말하고 싶어서 죽겠더군요!!
그걸 위한 블로그! 블로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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