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TERA M] 테라 m 해봤습니다.





엘린 모바일! 나왔습니다!



음.. 장비성장, 중요하죠. 온라인에서도 강화는 있었습니다.

뭔가 불길하긴 한데..


고급 등급 이상에서는 세트효과

허허, 이거 혹시..


퀘스트 자동 이동!! 


자동전투까지!!

자동 전투는 스킬 쿨타임마다 날리는 걸 테고.. 

반자동 전투는 평타만 날리고 스킬은 유저가 쓰는 방식이겠죠?


전형적인 치고 빠지는 게임의 요소를 갖추었습니다!


캐릭터 직업은 영웅을 고르는 방식입니다.

여휴먼은 권술사, 포포리는 마법사, 엘프는 궁수, 엘린은 사제 이런식으로요.

케스타니카, 바라카 어디있니..


그리고 커스터마이징도 없습니다. (스킨을 사면 되잖아?)


엘린만 잘 만들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엘린=사제로 못박아 버리면.. 


세기말에 사제끼리 던전 도는것도 볼 수 있겠네요.



아, 참고로 전 딱히 엘린이라 고른건 아니고 그냥 역시 RPG는 힐러지 하면서 고른겁니다. 진짜에요



처음에 쿠마스랑 전투를 하게 되는데, 


테라를 타겟팅 게임으로 만들었더니 이런 게임이 되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스킬포인트를 빨간 마석으로 40까지 구매할 수 있는데..


40까지 구매하는데 2만원인가 들더군요.


물론 빨간 마석은 여기저기서 보상으로 준다지만..



그래도 보이는건 테라 온라인과 비슷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뛰는모습, 감정표현 등은 거의 똑같더군요.


스킬 이팩트와 모션은 약간 달라졌지만요.



감상을 말하자면

누가 나보고 국산 모바일 RPG 하나 골라서 하라 그러면 이걸 하겠다! 

입니다. 안 한다는 겁니다.

혹은 엘린이 핸드폰에서 움직이니까 너무 신기하고 귀엽다?



재미있어 보이는 컨텐츠도 많아 보이긴 하는데..


상점에 고급 장비뽑기가 있는 게임은 아무래도 하기 힘들어서요


전 마음에 드는 게임을 오래 즐기고 싶은데 이런 과금 유도율이면 아마 금방..



조금 있으면 스킨 키트도 나올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