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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리뷰

[라노벨 리뷰] 잉여가 성검을 주운 결과 1권

연초에 할 일을 외면이 없어서 블로깅만 하네요.. 헤..


내용누설 있을 수 있습니다. 




표지에 낚여서 샀던 책입니다.


작가님은 첨뵙고 일러레님은 뭐.. 유명한분이시죠.



표지만 봤을땐 히로인이 전파계가 아닐까 싶었습니다만...


막상 주인공에게 마왕퇴치연습을 들켰을 땐 평범하게 부끄러워 하더군요.




근데 그 평범하게 부끄러워 하는 부분에서 뿅 갔씁니당. 헷




물론 점점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어'의 릿카같은 언행을 합니다만. 적어도 주인공 앞에서 뿐이더군요.




아, 이거 이고깽 아닙니다.(중요)




간략히 줄거리를 누설하자면.



이세계가 있습니다. 마법도 마왕도 있지만, 절대다수의 사람이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기에 현대와 마찬가지의 과학이 발달해 있는 세계입니다.


이 세계에는 성검 관리부가 있습니다. 지금은 토벌된 옛 마왕이 남긴 마수를 토벌하기 위해 필요한 성검을 관리하는 국가 기관 입니다.


이 국가 기관 소속 공무원인 니므의 실수로 성검을 급하게 다른 나라로 보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예정대로 트러블이 일어나 성검을 지구로 보내게 되고 그 것을 여주인공 쿠루스가 주워버립니다.


니므는 후배 메르와 이쪽 세계로 오고, 주인공들과 만나서 여차저차.



결국 이세계인이 이쪽 세계로 와버립니다. 예이-





으, 일러스트가 장난 아니게 귀여워서.. 하.. 마지카미.. 



물론 캐릭터 설정이 좀 과해서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던거 같지만, 허용범위 안입니다. 제 기준으론요.



흐후. 다음권이 매우 기다려집니다. 역자님 열씨미 일하세영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