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 거지런 하려고 나이트 앤 매직을 틀었는데..
천재 프로그래머! 그런데 로봇 오타쿠!
그런데 목소리는 액면가랑 다르게 귀-여운 소년의 목소리더군요
아, 이 인간은 죽고 이세계에서 소년으로 태어나 로봇을 타겠구나.
프로그래머이니 그 쪽 세계 마법은 코딩이랑 비슷하겠네?
뭐, 그래도 실력지상주의 교실처럼 제목은 영 아니었는데 내용을 보니 재밌는 것도 있었으니까 말이죠.
여담이지만, 실력지상주의 라노벨을 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아무튼 그래도 재밌지 않을까 싶어서 좀 더 봤습니다만..
건블레이드에서 포기했습니다. 나랑은 절대 맞을 수가 없겠구나..
거지런을 하면서 애니를 틀어놓으면 애니를 보면서 거지런을 하게 되죠.
하지만 낙서를 하면서 애니를 틀어놓으면 캔버스를 보면서 애니의 내용은 여렴풋이 따라가는,
즉, 아무리 별로인 애니라도 진득하니 감상이 가능해집니다!
감상...입니다...
그런 이유로 그린 페코린느입니다.
며칠 뒤에 보면 어디가 괴상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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