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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편의점 야간 알바 시작했씀당

저번주 일요일부터 출근했어요.



근데 일이 개빡쌥니다 ㅜㅜ 



사장새키; 시작할땐 주휴수당 사대보험 휴식시간 이런거 챙겨주기 힘들다 하면서


법이랑 현실이랑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막상 일 시작하니까 마치 내가 알바생이 아니라 정직원처럼 일을 시킵니다..


아니, 줄건 다 주고 개처럼 부려먹으면 개가 되겠지만


줄건 다 빼서 주고 일은 다 준것처럼 시키면....




... 11시 50분쯤 들어온 물건정리 다 끝나면 새벽 3시정도 됩니다..





제가 여행경비가 모자라서 ㅂㄷㅂㄷ 하면서 하지만 2달 딱 하고 때려 칠랍니다.



뭐라 하기만 해봐.. 바로 노동청이야.. 


이 글 보고 나 의심하진 않겠지?




뭐, 아무튼 10시간의 알바중에 4시간 정도 책을 읽을 짬이 납니다.

편의점 야간 알바가 4시간밖에 책을 못읽는다니


이번주 5일중 2일은 옆에 그만두는 새끼가 나 다 시켜먹으면서 꿀빨고 있어서 못읽었고

이 놈 나 구경하면서 12만원 챙겨감 ㅂㄷㅂㄷ


오늘은 언리쉬드 여왕 끝장을 보자 해서 안들고갔고


두 권 읽었네요. 자고 일어나서 술먹고 자기전에 포스팅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포스팅을 하고싶기 때문입니다!!


방과후 아포칼립스 2권 이랑 게이머즈 2권 읽었거든요. 둘 다 정말...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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