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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블로그 17년 결산 해봤습니다

이런 재미있는게 있었네요.

http://www.tistory.com/thankyou/2017/tistory/1866989

블로그 결산 링크입니다. 별 거 없으니 클릭하지 마셔요


이 블로그가 어느덧 2년차군요


동남아 여행 갔다온 썰, 별장 갔다온 썰, 예비군 등 일상 썰이 아직도 미완성 비공개 상태입니다 


거기다 내용도 잘 기억이 안나서 글이 완성되긴 글렀군요...



워드 클라우드에서 주인공 생각 그림 자신 애니 정도가 자주 언급이 되었네요


주인공은 거의 모든 리뷰에서 쓴 것 같고


생각도 마찬가지로 거의 모든 리뷰에서 ~라고 생각합니다 라면서 유유부단하게 말한 적이 많아서..


그림은 아마 가장 많은 포스팅일 낙서 포스팅에 그림 잘 그리고 싶다~ 라는 식으로 언급 했던 것 같고요


자신은 저를 의미하는게 아니라 아마 리뷰 작품의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다 나왔다 1,2위!)


애니는 뭐.. ㅎ



1년간 1.6만여분이 방문하셨네요. 정보를 원하셨을 터인데 그냥 잡담이라 죄송합니다


솔직히 글을 올리고 이런식으로 누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써도 누가 읽을 거란 생각은 안한답니다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쓰는 방식도 달라지고..


이런 걸 보니 좀 더 열심히 해볼까 하기는 합니다만, 어차피 작심삼일이겠지요.


1.6만/y면.. 하루 43분 정도군요. 리뷰만 좀 더 열심히 쓰면 더 오를 것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이 생각을 하는게 처음이 아니다.

지금 열심히 하고있지 않다.

이런 생각을 해도 나중엔 열심히 하지 않는다.

... 증명완료 돼버렸다.